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했을 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블로그를 다루었다. 그때가 2010년 이었는데 이미 서비스를 종료한 파란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 이글루스, 텍스트큐브 등 거의 모든 블로그를 다루었다. 참고로 그 글을 이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인 백전백승에서 다루었다.

그러면서 블로그의 장단점을 알게 됐다. 약 2011년에 국내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네이버 블로그만 다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외 다음 블로그 등 블로그는 허접했다. 

다음을 인수한 카카오도 이것을 아는지 다음 메인에 다음 블로그는 없다. 최근에 LG V50이라는 키워드로 다음 검색을 봤는데 3페이지까지 모두 티스토리와 브런치(카카오 블로그)뿐이었다. 다음 블로그는 없었다. 그리고 다음 블로그를 보면 업데이트가 전혀 없다. 다음 블로그는 죽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아래 그림은 다음 서비스로 블로그를 보면 브런치와 티스토리만 있다. 몇 년 전에 다음 블로그도 있었지만 이제는 없다.

내 생각에 몇 년 후 다음 블로그의 콘텐츠가 아까워 다음 블로그는 티스토리브런치에 통합될 것 같다.  어디로 통합할지는 카카오의 윗사람 마음일 것이다. 예전에 서비스를 종료한 파란이 있었는데 파란블로거는 계속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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